경제 체질 개선 위해 기업 규제 완화한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정부가 보다 강력한 규제혁신으로 경제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차영주 /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임보라 앵커>
정부는 그간 불합리한 기업 규제를 혁파하기 위해 경제 규제혁신TF를 운영해오며 각종 개선과제를 발표하고 추진해오고 있는데요, 현재까지의 성과는 어떤것들이 있었는지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이번 현장규제 개선방안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점들이 눈에 띕니다.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서 규제 완화를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첨단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첨단산업의 중심인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규제개선방안을 내놨는데요.
기존에는 이차전지 제조공장 일반취급소도 일반 기준이 적용됐었는데, 특례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특히 이번 규제혁신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의 규제샌드박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점점 빨라지는 첨단 모빌리티 발전 속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혁신 성장을 촉진하겠다는 방침이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