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김재중에게 난생 첫 현금 선물 100만 원 받아”(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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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석천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채널 '우하머그'에는 '[JP]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집에서요?│재친구 Ep.11│#김재중 #홍석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홍석천에게 선물로 현금을 줬던 날을 회상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천 원짜리로?"라고 장난을 건넸고 김재중은 "그건 상관없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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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홍석천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채널 ‘우하머그’에는 ‘[JP]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집에서요?│재친구 Ep.11│#김재중 #홍석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홍석천에게 선물로 현금을 줬던 날을 회상했다. 홍석천은 “이태원 길바닥에서 횡단보도를 건널 때였다. ‘형, 생일인데 드릴 게 없고 급하게 와서’라며 안쪽에서 흰 봉투를 꺼내더라. 두툼하더라. 만 원짜리 새 걸로 100장이 들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미소를 지으며 “그날 기분이 너무 좋았다. 현금을 선물 받은 게 그때가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우리 ‘재친구’ 조회 수 단 한 편이라도 100만이 넘어가면 여기 있는 모든 스태프분들한테 정말 크게 1인당 100장씩 쏘겠다”라며 공약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천 원짜리로?”라고 장난을 건넸고 김재중은 “그건 상관없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우하머그’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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