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109㎏급 장연학, 1㎏ 차로 메달 획득 실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연학(26·아산시청)이 단 1㎏ 차로 동메달을 놓쳤다.
장연학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109㎏급 경기에서 인상 180㎏, 용상 210㎏, 합계 390㎏을 들어 4위를 했다.
류환화는 용상 3차 시기에서 233㎏을 들어 합계 418㎏(인상 185㎏·용상 233㎏)으로, 합계 417㎏(인상 189㎏·용상 228㎏)을 든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크바르 주라에프(우즈베키스탄)를 1㎏ 차로 제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저우=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연학(26·아산시청)이 단 1㎏ 차로 동메달을 놓쳤다.
장연학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109㎏급 경기에서 인상 180㎏, 용상 210㎏, 합계 390㎏을 들어 4위를 했다.
3위 루슬란 누루디노프(우즈베키스탄)의 합계 기록은 391㎏(인상 175㎏·용상 216㎏)이었다.
장연학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85㎏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따냈다.
체급을 올려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획득을 노렸지만, 용상 3차 시기 216㎏에 실패해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이 체급 우승은 류환화(중국)가 차지했다.
류환화는 용상 3차 시기에서 233㎏을 들어 합계 418㎏(인상 185㎏·용상 233㎏)으로, 합계 417㎏(인상 189㎏·용상 228㎏)을 든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크바르 주라에프(우즈베키스탄)를 1㎏ 차로 제쳤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