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강백호, 대만 매체 메인 장식 "강백호의 손이 뜨겁다"[AG 핫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백호(24)가 중국전에서 솔로포 포함 3안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7일 결승전에서 격돌할 대만도 강백호의 활약에 주목했다.
매체는 "강백호의 손이 뜨겁다. 강백호는 오늘(6일) 3회 홈런을 터뜨렸다. 한 경기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며 "한국은 슈퍼라운드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결정전 티켓을 얻었다. 강백호는 내일(7일) 밤 친구 류즈롱과의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백호의 소식을 자세히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강백호(24)가 중국전에서 솔로포 포함 3안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7일 결승전에서 격돌할 대만도 강백호의 활약에 주목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시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과의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8–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 야구대표팀은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류중일호 승리의 주역은 강백호였다. 강백호는 이날 경기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선취득점의 주인공도 쐐기 솔로포의 주인공도 강백호였다.
류중일호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터지지 않는 타선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했다. '숙적' 대만과의 경기에서도 0-4로 패했다. 대만의 마운드가 한국 타선을 완벽히 누른 셈이다.
하지만 대만전을 하루 앞두고 '천재타자' 강백호의 타격감이 돌아왔다. 금메달을 정조준하는 대만으로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결과다. 실제 대만 매체 레이타이스포츠는 6일 강백호의 사진을 메인화면으로 걸어놓으며 '부활한 강백호'를 집중 보도했다.
매체는 "강백호의 손이 뜨겁다. 강백호는 오늘(6일) 3회 홈런을 터뜨렸다. 한 경기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며 "한국은 슈퍼라운드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결정전 티켓을 얻었다. 강백호는 내일(7일) 밤 친구 류즈롱과의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백호의 소식을 자세히 전했다.
한편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오후 7시 대만과 결승전을 치른다. 이 맞대결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은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린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드 전소민, 몸매 이 정도였나…비키니핏 '자랑할 만' - 스포츠한국
- '러시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계곡서 수영복 입고…'엘프 등장'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도적: 칼의 소리' 김남길 "도적단 두목 캐릭터, 독립군 아니라 끌렸죠" - 스포츠한국
- ‘금빛날개 삐약이’ 신유빈 “행운처럼 찾아온 기회, 행복한 시간”[항저우 AG] - 스포츠한국
- 아이린, 가슴 겨우 가린 시스루 의상…옷을 입은 듯 안 입은 듯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염혜란 "배우로서 장점? 지독한 평범함이 대중들께 가까이 간 지름길" - 스포츠한국
- '환승연애2' 김지수, 뽀얀 비키니핏 당당 공개 '숨멎주의' - 스포츠한국
- ‘이강인-정우영-엄원상’ 쌩쌩한 황선홍호, 우즈벡은 떨고있다[AG 프리뷰] - 스포츠한국
- 김연정, 수영복 꽉 채운 육감적인 S라인…눈 감고 '아잉' - 스포츠한국
- 제이제이, 몸매 화끈하게 드러낸 모노키니…뒤태가 아찔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