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수시 1차 모집 평균 경쟁률 5.9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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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가 2024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96명 모집(정원내)에 1만 743명이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5.98대 1을 기록했다.
학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원 내 특성화고 전형에서 간호학과 67.3대 1, 물리치료학과(주간) 44대 1, 물리치료학과(야간) 14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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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가 2024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96명 모집(정원내)에 1만 743명이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5.98대 1을 기록했다.
학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정원 내 특성화고 전형에서 간호학과 67.3대 1, 물리치료학과(주간) 44대 1, 물리치료학과(야간) 14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고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17.3대 1, 물리치료학과(주간) 14.5대 1, 응급구조학과 12.3대 1, 뷰티코디네이션학과 10.4대 1 등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정원 외 대학졸업자 전형에서는 물리치료학과(야간) 33.5대 1, 물리치료학과(주간) 20.1대 1, 방사선학과(야간) 15대 1, 간호학과(주) 5.6대 1, 작업치료학과 5.5대 1을 기록했다.
만학도·성인재직자전형에서는 물리치료학과(야간) 36대 1, 식품영양학과 22대 1, 간호학과 13.8대 1, 물리치료학과(주간) 12.3대 1, 농어촌전형에서는 간호학과 13.1대 1, 방사선학과(주간)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권덕문 입학처장은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서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등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보건계열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유아교육학과, 응급구조학과, 스포츠재활학과 등 직업군이 확실한 학과에 지원자가 몰렸다"며 "청년 일자리 등을 고려한 사회적 문제가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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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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