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정진상 포옹…이재명 "검찰, 나 사는 한 수사 계속"

두 번째 키워드는 이렇게 잡아봤습니다. < 열흘 만에 다시 법원 > 이재명 대표가 지난달 26일 영장 심사 이후 열흘 만에 다시 법원에 나왔습니다. 오늘은 대장동·위례 신도시 관련 첫 재판인데, 법원에 나오는 장면을 잠깐 다시 보고 오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영장 기각 후 첫 일정이 법원 출석이신데 심경 한 말씀?} … {대장동 위례 관련 혐의는 부인하는 입장을 계속 유지하시는 건가요?} … {성남FC 후원금도 여전히 뇌물 아니라는 입장이신가요?} … {검사 측이 대표님 SNS 활동을 거론하면서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주 2회 재판 가능성 있는데 가능하실지?} … {정진상 실장을 만나셔가지고 포옹하셨는데 어떤 입장이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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