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중' 김희애, 위아래 다른 청청 패션…스카프 '포인트'

마아라 기자 2023. 10. 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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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편안한 여행패션을 선보였다.

6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런던이에요. 최선을 다해 본업에 임하고 달려온 만큼 온전한 쉼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여러분도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 채우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날 김희애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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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편안한 여행패션을 선보였다.

6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런던이에요. 최선을 다해 본업에 임하고 달려온 만큼 온전한 쉼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여러분도 소중하고 행복한 하루 채우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림머리에 동그란 선글라스를 쓴 김희애는 데님 셔츠에 니트 베스트를 매치하고 어두운색의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운동화를 신고 편안함을 강조한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 김희애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희애는 루즈한 셔츠에 청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했다.

특히 김희애는 두 패션에 모두 트레이드 마크인 스카프를 둘러 센스있는 룩을 완성했다.

김희애는 한영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런던한국영화제의 개막작인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2024년 개봉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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