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서 인도 꺾고 13년 만에 ‘금메달’ [항저우AG]

이종호 기자 2023. 10. 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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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양궁이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으로 팀을 구성한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승리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가 마지막이었다.

한편, 남자팀이 금메달을 따내면서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남녀 동반 우승도 13년 만에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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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 인도와의 경기에서 오진혁, 이우석, 김제덕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한국 남자 양궁이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으로 팀을 구성한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승리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가 마지막이었다.

한편, 남자팀이 금메달을 따내면서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남녀 동반 우승도 13년 만에 이뤄냈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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