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앞장’

임충식 기자 2023. 10. 6.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이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6일 전주시장실에서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효자장례타운과 시티장례문화원, 온고을장례식장, 고려병원장례식장 등 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4개 장례식장은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장례문화 확산 및 장례식장 내 1회용품 감량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전주시장실에서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효자장례타운과 시티장례문화원, 온고을장례식장, 고려병원장례식장 등 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 대표들이 참석했다.(전주시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이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6일 전주시장실에서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효자장례타운과 시티장례문화원, 온고을장례식장, 고려병원장례식장 등 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4개 장례식장은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장례문화 확산 및 장례식장 내 1회용품 감량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들 협약업체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장례문화에서의 감량 실천이 전주시가 1회용품 없는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