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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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이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6일 전주시장실에서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효자장례타운과 시티장례문화원, 온고을장례식장, 고려병원장례식장 등 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4개 장례식장은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장례문화 확산 및 장례식장 내 1회용품 감량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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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이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6일 전주시장실에서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효자장례타운과 시티장례문화원, 온고을장례식장, 고려병원장례식장 등 전주지역 4개 장례식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4개 장례식장은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장례문화 확산 및 장례식장 내 1회용품 감량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이들 협약업체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장례문화에서의 감량 실천이 전주시가 1회용품 없는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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