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총장 선임 갈등 충청대 내홍 봉합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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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장 선임을 놓고 빚어졌던 충청대학교의 내홍이 봉합 수순에 들어갔다.
충청대 비대위원장인 이윤호 교수는 6일 SNS 메시지를 통해 충청학원 법인과 교원노조가 극적인 합의를 이뤄냈다고 언론에 밝혔다.
이 교수는 이번 합의는 총장 선임 등을 포함한 내용으로 충청대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교원노조의 공식적인 입장은 추후 다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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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장 선임을 놓고 빚어졌던 충청대학교의 내홍이 봉합 수순에 들어갔다.
충청대 비대위원장인 이윤호 교수는 6일 SNS 메시지를 통해 충청학원 법인과 교원노조가 극적인 합의를 이뤄냈다고 언론에 밝혔다.
이 교수는 이번 합의는 총장 선임 등을 포함한 내용으로 충청대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교원노조의 공식적인 입장은 추후 다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합의는 교원노조와 학교법인과의 합의로, 직원노조와 조교노조 등과의 합의는 현재 진행중이라고 이 교수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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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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