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지역 소상공인 950명에 안정지원금 50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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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덜어주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 950명에게 추가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지원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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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덜어주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 950명에게 추가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표상 주소와 사업장소재지를 정읍시에 두고 영업 중이면서 지난해 연매출액이 1억원을 넘지 않은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50만원이며,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정읍시는 지난 6월 3200여명의 소상공인에게 1차 지급 후,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9월 950명의 소상공인에게 2차로 지급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지원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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