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軍 보컬 1등 못한 이유? 쇼팽이 부활해”(목요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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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군대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조현아는 키가 가창한 곡의 선정 이유를 묻자 키는 군대에서 "이 노래를 연습했었다"라고 답했다.
키는 "군대 보컬병은 역량 평가를 꾸준히 한다. 그때 이제 1등 해서 휴가 타려고 저 노래를 연습 많이 했다"라며 전했다.
조현아 "1등을 했냐?"라고 말하자 키는 "난 확실히 1등은 아니야"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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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군대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5일 가수 조현아의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하늘 아래 뜬 두 개의 태양 순둥이라 불러 다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아는 키가 가창한 곡의 선정 이유를 묻자 키는 군대에서 “이 노래를 연습했었다”라고 답했다.
키는 “군대 보컬병은 역량 평가를 꾸준히 한다. 그때 이제 1등 해서 휴가 타려고 저 노래를 연습 많이 했다”라며 전했다. 조현아 “1등을 했냐?”라고 말하자 키는 “난 확실히 1등은 아니야”라고 선을 그었다.
아울러 키는 “누나 어떤 애가 1등을 타냐면, 밖에서 최연소 클래식 기타, 이름 막 못 이겨 못 이겨 못 해”라며 연주하는 모션으로 설명했다.
이어 키는 “다른 악기 연주자들도 대단하다”라며 “피아노 막 쇼팽이 부활했어 난리도 아니야 그런 애들이 1등 하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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