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코피 투혼' 주짓수 구본철, 남자 77k급 금메달

손장훈 wonder@mbc.co.kr 2023. 10. 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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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대표팀의 구본철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77kg급 결승전에서 바레인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구본철은 경기 도중 코피가 나는 상황을 극복하고 4대1 우세승을 거둬 이번 대회 주짓수 종목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조르기와 꺾기 등으로 상대와 겨루는 주짓수는 지난 자카르타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우리 대표팀은 5년 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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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대표팀의 구본철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77kg급 결승전에서 바레인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구본철은 경기 도중 코피가 나는 상황을 극복하고 4대1 우세승을 거둬 이번 대회 주짓수 종목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조르기와 꺾기 등으로 상대와 겨루는 주짓수는 지난 자카르타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우리 대표팀은 5년 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1084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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