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담임 수당 50%·보직수당 2배 인상"...교원 간담회

조은지 2023. 10. 6.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교원들과 만나, 장기간 동결됐던 담임 수당을 50% 이상, 보직교사 수당을 두 배 이상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의 현장 교원 20명과 간담회를 열고, 선생님들이 미래세대를 길러내는 데 헌신하는 만큼 역할에 합당한 대우와 보상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교원들과 만나, 장기간 동결됐던 담임 수당을 50% 이상, 보직교사 수당을 두 배 이상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의 현장 교원 20명과 간담회를 열고, 선생님들이 미래세대를 길러내는 데 헌신하는 만큼 역할에 합당한 대우와 보상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교권이 확립돼야 학생의 학습권과 인권도 보장된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정부는 '교권 보호 4법'의 후속조치와 함께 교육 현장 정상화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는 교권 보장을 국정과제로 채택해 학생 생활지도 권한을 법제화한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하는 등 교권 확립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서울 서이초 교사 등 현장 교원들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