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학폭 없을 엄선된 멤버? 안정환 “인성까지 봤다” (뭉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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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이 엄선한 지난 시즌 11명의 생존자가 공개된다.
8일 첫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조기축구 A매치에 나설 '어쩌다벤져스' 2기 선수들이 발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안정환 감독이 시즌2가 끝나자마자 선수 구성에 돌입, '어쩌다벤져스' 1기 중 시즌3를 함께할 11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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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첫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조기축구 A매치에 나설 ‘어쩌다벤져스’ 2기 선수들이 발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안정환 감독이 시즌2가 끝나자마자 선수 구성에 돌입, ‘어쩌다벤져스’ 1기 중 시즌3를 함께할 11명을 선발한다. 특히 안정환 감독은 팀의 기여도, 성실함, 노력, 인성을 고려해 최정예 라인업을 결정했다. 안정환 감독의 냉정한 평가를 통해 살아남은 이들은 누구일까.
지난 시즌에서 믿고 보는 ‘규규규라인’ 임남규, 류은규, 한건규의 활약이 빛났던 만큼 이들의 생존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영광의 첫 생존자로 임남규가 등장한다. 통산 38골로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한 확신의 공격수이자 13개월 최장 주장으로 활약했던 그의 합류는 관심이 쏠린다.
임남규는 ‘어쩌다벤져스’ 2기 주장을 향한 야망을 드러낸다. 슈트 재킷 속에 1기 주장 완장을 착용한 임남규의 모습에 안정환 감독은 “어차피 주장 완장은 2기에서 바뀝니다. 완장이 바뀌면 주장도 바뀌겠죠”라고 ‘팩트 폭격’한다.
또 새 시즌을 함께할 ‘어쩌다벤져스’ 1기 생존자들은 축구가 본업이라고 주장하는 선수부터 ‘축미남’(축구에 미친 남자) 타이틀을 노리는 선수까지 불타는 각오를 드러낸다.
방송은 8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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