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 안 하는 리사…논란의 ‘19금쇼’ 백스테이지 공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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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9금쇼' 공연에 이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이 또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선 블랙핑크 리사(라리사 마노반·26)가 선정성 논란을 부른 '크레이지 호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여유로운 태도를 과시했다.
리사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크레이지 호스에)또 불러달라"는 긍정적인 소감을 남긴 데 이어 이날 밤에는 크레이지 호스 무대의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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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9금쇼’ 공연에 이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이 또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선 블랙핑크 리사(라리사 마노반·26)가 선정성 논란을 부른 ‘크레이지 호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여유로운 태도를 과시했다.
리사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크레이지 호스에)또 불러달라”는 긍정적인 소감을 남긴 데 이어 이날 밤에는 크레이지 호스 무대의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속 리사는 민트색 가발을 쓰고 브라톱 등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태연하게 스스로의 모습을 찍거나 분홍색 가발을 쓰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리사는 “백스테이지 즐거움(Backstage fun)”이라며 세간의 구설수에 오른 크레이지 호스 무대가 즐거운 경험이었음을 다시 한 번 시사했다.
리사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오른 크레이지 호스 무대는 여성의 알몸에 빛을 비추어 실루엣을 보게 하는 공연으로 물랭루주(Moulin Rouge), 리도(Lido)와 더불어 프랑스 파리의 3대 카바레 쇼로 꼽힌다.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참여 소식에 리사의 유명세가 성 상품화에 이용된다는 우려가 나왔으나 블랙핑크 멤버 지수, 로제, 제니도 리사의 리사의 공연을 관람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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