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여자 세팍타크로, 준결승서 베트남에 0-2 패배... 동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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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아쉽게 돌아서야 했다.
대표팀(배한울, 박선주, 위지선, 이진희, 전규미)은 6일 오후 4시 30분, 중국 항저우시 진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베트남에게 0-2로 패했다.
대표팀은 1세트를 9-21로 크게 패했으며, 2세트에서도 트리플스코어(7-21) 이상을 기록하지 못하며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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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대한민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준결승에서 아쉽게 돌아서야 했다. 상대가 강했다.
대표팀(배한울, 박선주, 위지선, 이진희, 전규미)은 6일 오후 4시 30분, 중국 항저우시 진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종목에서 베트남에게 0-2로 패했다.
대표팀은 1세트를 9-21로 크게 패했으며, 2세트에서도 트리플스코어(7-21) 이상을 기록하지 못하며 완패했다. 상대가 너무나도 강한 탓이었다.
특히 베트남은 오전 11시 중국전에서 이미 몸을 풀었다. 바로 경기를 펼쳐야 했던 대표팀과는 경기 준비 수준이 다를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아쉽게 돌아서야 했던 대표팀, 그러나 동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내며 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선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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