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감독 “남주혁 얼굴에 피 튀기고 싶었다”[28회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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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감독이 "남주혁의 얼굴에 피를 튀기고 싶었다"는 독특한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최정열 감독은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 오픈토크를 통해 남주혁을 향한 신뢰를 전했다.
최정열 감독은 남주혁을 '김지용' 역에 캐스팅한 것에 대해 "남주혁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다. 남주혁의 눈을 좋아하는데, 그 얼굴에 피도 튀기고 싶고, 다른 눈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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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비질란테' 감독이 "남주혁의 얼굴에 피를 튀기고 싶었다"는 독특한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최정열 감독은 10월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 오픈토크를 통해 남주혁을 향한 신뢰를 전했다.
11월 8일 공개되는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 전 상영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주인공 '김지용'으로 분한 남주혁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최정열 감독은 남주혁을 '김지용' 역에 캐스팅한 것에 대해 "남주혁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다. 남주혁의 눈을 좋아하는데, 그 얼굴에 피도 튀기고 싶고, 다른 눈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용'을 두고 "이중적인 캐릭터"라며 "경찰대생일 때는 똑똑하고, 밤에 비질란테로 활동할 때는 야릇한 눈빛을 보여준다"면서 "너무 잘 소화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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