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제주 찾아 남방큰돌고래 등 멸종위기동물 보호 모색

최동현 기자 2023. 10. 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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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6일 제주를 찾아 남방큰돌고래,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보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여사는 이날 제주 해양수산연구원에서 해양동물보호 시민단체 및 전문가들을 만나 해양보호생물 보호 및 해양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앞서 김 여사는 이날 제주 해녀 어업인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서귀포시 광치기해변에서 지역 반려해변 입양기관 및 새마을회 관계자들과 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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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양수산연구원 방문…해양동물 보존·보호 방안 등 논의
김건희 여사가 5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동물원을 방문해 갈비사자 '바람이'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0.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6일 제주를 찾아 남방큰돌고래, 바다거북 등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보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 여사는 이날 제주 해양수산연구원에서 해양동물보호 시민단체 및 전문가들을 만나 해양보호생물 보호 및 해양생물다양성 증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앞서 김 여사는 이날 제주 해녀 어업인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서귀포시 광치기해변에서 지역 반려해변 입양기관 및 새마을회 관계자들과 정화활동을 펼쳤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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