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최초로 남녀 MVP 선정…격려금 3천만 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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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최초로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MVP) 남녀 1명씩을 선정합니다.
체육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기자단을 상대로 대한민국 선수 중 남녀 1명씩을 MVP로 뽑는 투표를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체육회가 아시안게임 MVP를 뽑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체육회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체육회는 남녀 MVP로 뽑힌 선수에게 격려금 3천만 원씩 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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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최초로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MVP) 남녀 1명씩을 선정합니다.
체육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기자단을 상대로 대한민국 선수 중 남녀 1명씩을 MVP로 뽑는 투표를 진행한다고 알렸습니다.
체육회가 아시안게임 MVP를 뽑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체육회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체육회는 남녀 MVP로 뽑힌 선수에게 격려금 3천만 원씩 줄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영 경영 중장거리에서 3관왕을 달성하고 은메달 1개를 보탠 김우민(강원도청)과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전 7연패 위업을 쌓고 혼성 단체전에서도 우승해 이미 획득한 금메달 2개에 개인전 금메달도 노리는 임시현(한국체대)이 MVP 0순위 후보로 거론됩니다.
다관왕은 아니더라도 임팩트 있는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MVP에 오를 수도 있어 기자단의 표심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체육회는 7일 저녁 7시에 투표를 마감합니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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