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청소년들과 사회적약자 보호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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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이 청소년들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선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5일 학교전담경찰관(SPO)·명예경찰소년소녀단·청소년정책자문단 등 치안 협력 청소년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다는 의미를 담은 '청(靑)아름'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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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경찰이 청소년들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선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5일 학교전담경찰관(SPO)·명예경찰소년소녀단·청소년정책자문단 등 치안 협력 청소년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다는 의미를 담은 ‘청(靑)아름’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7월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경기북부경찰청과 서울우유(양주공장)이 체결한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했다.
행사는 5일 열린 의정부권역(의정부·남양주북부·동두천)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권역별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서울우유로부터 지원받은 유제품을 지역별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복지상담센터, 보육원 등 사회적 약자 지원기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청소년들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또래지킴이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플랫폼 치안의 중심체로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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