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관광공사 사장 임용 후보자 고승철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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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6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고승철 ㈔제주도관광협회 부회장을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고승철 임용 후보자는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제주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 겸임교수, 제주도개발공사 비상임이사, 민선 8기 오영훈 도정 공약실천위원회 관광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삼영관광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제6대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달 중 결격사유 조사 후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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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6대 제주관광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고승철 ㈔제주도관광협회 부회장을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고승철 임용 후보자는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제주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 겸임교수, 제주도개발공사 비상임이사, 민선 8기 오영훈 도정 공약실천위원회 관광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삼영관광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도는 고 후보자가 이론 및 현장 경험을 겸비해 관광공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글로벌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적임자로서 역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6대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달 중 결격사유 조사 후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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