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주짓수 구본철, 남자 77kg급서 금메달 획득

금윤호 기자 2023. 10. 6.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주짓수 남자 대표팀의 구본철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구본철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남자 77kg급 결승에서 바레인의 압둘라 문파레디를 어드밴티지로 이기면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구본승의 우승으로 한국 주짓수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짓수 구본철 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대한민국 주짓수 남자 대표팀의 구본철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구본철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남자 77kg급 결승에서 바레인의 압둘라 문파레디를 어드밴티지로 이기면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구본승의 우승으로 한국 주짓수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주짓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당시 한국은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챙겼다.

한편 앞서 열린 주짓 여자 52kg급 3, 4위전에서는 박정혜가 대표팀 동료 임언주와 선의의 경쟁을 벌인 끝에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