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구본철, 항저우AG 남자 77kg급 금메달

이현영 기자 2023. 10. 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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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국가대표 구본철(26)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구본철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주짓수 남자 77kg급 결승에서 바레인의 압둘라 문파레디를 어드밴티지 승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주짓수 선수가 금메달을 딴 건 처음입니다.

주짓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당시 한국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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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국가대표 구본철(26)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구본철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주짓수 남자 77kg급 결승에서 바레인의 압둘라 문파레디를 어드밴티지 승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주짓수 선수가 금메달을 딴 건 처음입니다.

주짓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당시 한국은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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