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식당일로 고생한 며느리 서효림에 "넌 할머니가 됐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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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한식당'이 완전체 시너지를 뽐내며 6일 차 영업을 성료했다.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배우 김수미의 복귀로 완전체를 결성한 가족들이 철저한 분업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며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김수미의 컴백과 함께 수미 한식당 메뉴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특히 김수미와 서효림 없이 케이터링 서비스에 도전한 민우혁·정혁·나태주는 오지에서 살고 있는 젊은 손님의 집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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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수미 한식당'이 완전체 시너지를 뽐내며 6일 차 영업을 성료했다.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배우 김수미의 복귀로 완전체를 결성한 가족들이 철저한 분업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며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김수미의 손맛이 담긴 명란 계란찜과 김치 칼제비, 가자미 앤 칩스는 침샘을 자극했다.
컨디션 회복 후 돌아온 김수미는 신입 직원 가수 나태주와 인사도 잠시, 못 본 새 급격하게 늙어버린 직원들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자신이 없는 사이 요리와 홀서빙, 배달까지 하며 잠시도 쉬지 못했던 며느리 서효림을 향해 "너는 할머니가 됐어"라며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수미의 컴백과 함께 수미 한식당 메뉴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직원들의 팀워크도 빛을 발했다.
특히 김수미와 서효림 없이 케이터링 서비스에 도전한 민우혁·정혁·나태주는 오지에서 살고 있는 젊은 손님의 집에 발을 들였다. 태풍으로 인해 전기가 끊기면서 집에는 형광등도, 에어컨도, 가스레인지도 켜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휴대용 버너를 챙겨온 정혁의 임기응변에 힘입어 삼 형제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저녁 한 상을 차려냈다.
삼 형제의 음식에 반한 손님은 차모로의 전통 음식을 대접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어둠 속에서 함께 밥을 먹는 동안 삼 형제와 손님은 오랜 친구처럼 가까워졌다. 이어 정혁은 "케이터링이 아니라 남자들만의 추억여행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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