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킴 카다시안 “성인 여드름으로 고통, 진한 화장으로 가린다” 충격받을 것[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10. 6. 17:06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유명 셀럽 킴 카다시안(42)이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5일(현지시간) ‘리파이너리 29’와 인터뷰에서 성인 여드름과 비밀리에 싸워왔다고 말했다.
카다시안은 “여드름이 정말 많이 났다”면서 “화장을 하면 잘 가려진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내가 그런 경험을 했다는 사실에 정말 충격을 받을 것 같다”고 전했다.
"여드름이 나면 오일 사용을 중단해야 할까요?"라고 묻는 질문에 그는 "오일 사용을 중단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래퍼 카녜이 웨스트(46)와 결혼해 2남2녀를 뒀고, 지난해 이혼한 뒤 홀로 육아를 하고 있다.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그는 'SKIMS' 등 자신의 브랜드를 출시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현재 그는 변호사 시험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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