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프트뱅크 초청' KBO 교육리그 개최…6개팀 31경기로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유망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2023 KBO 퓨처스 교육리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KBO는 "선수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일본 NPB의 소프트뱅크 구단을 초청해 12경기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KBO는 이번 교육리그에 마산, 함평 또는 KBO 리그 구장에서 경기를 치를 때 자동 투구 판정(로봇 심판)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유망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2023 KBO 퓨처스 교육리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리그는 이달 10일~29일 약 3주간 진행된다.
LG, 롯데, NC, KIA, 상무, 일본 소프트뱅크 등 6개팀이 참가해 총 31경기를 치른다.
KBO는 "선수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일본 NPB의 소프트뱅크 구단을 초청해 12경기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KBO 리그에 등록된 육성·소속 선수들이 출장할 수 있으며 2024 신인 선수도 오는 15일 이후부터는 참가할 수 있다.
다양한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경기는 별도 엔트리 없이 운영되나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KBO는 이번 교육리그에 마산, 함평 또는 KBO 리그 구장에서 경기를 치를 때 자동 투구 판정(로봇 심판)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리그에서는 선수단 부상 방지 교육과 유소년 원 포인트 레슨 등 각종 사회 공헌 행사도 진행된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