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장마철 호우피해 하천 재해예방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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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올여름 장마철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 하천 복구와 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 현지조사 등을 거쳐 지역 하천 피해발생 현황과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하천 32곳에 대한 사업비 1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산북천 제방 우실 구간 등 하천피해에 대한 기능을 복원하는 공사를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이달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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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올여름 장마철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 하천 복구와 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 현지조사 등을 거쳐 지역 하천 피해발생 현황과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하천 32곳에 대한 사업비 1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산북천 제방 우실 구간 등 하천피해에 대한 기능을 복원하는 공사를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이달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익산시는 예산 편성 즉시 복구공사를 신속하게 시행해 내년 우기철인 6월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익산시는 수해로 인한 복구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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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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