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림 익산 본사 태양광 발전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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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이 익산 본사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하고 RE100 동참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하림은 6일 익산 본사 육가공공장 옥상구역에 태양광발전 시설 준공식을 갖고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미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하림이 이날 준공한 태양광 발전시설은 909KWh 규모로, 생산 가능한 연간 전력은 4만 2885KW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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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이 익산 본사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하고 RE100 동참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하림은 6일 익산 본사 육가공공장 옥상구역에 태양광발전 시설 준공식을 갖고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미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하림이 이날 준공한 태양광 발전시설은 909KWh 규모로, 생산 가능한 연간 전력은 4만 2885KWh에 달한다.
하림은 이를 통해 연간 2만 6천tCO2의 탄소 발생량을 감축할 수 있으며 발전설비의 기대 수명인 30년간 총 78만tCO2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림은 또 전력요금 절감과 기후환경요금 절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절감, 탄소세 절감, RE100 인증마크 획득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는 "모든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 시행해 하림이 RE100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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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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