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출석 의원 295명 중 찬성 118명, 반대 175명, 기권 2명으로 부결됐습니다.

● 이재명 "수백번 압수수색…살아있는 한 계속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첫 공판에서 "상식적인 입장에서 말이 되는 소리냐"며 혐의를 직접 부인했습니다.

●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시작…내일까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는 7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 '과천 방음터널화재' 책임자 1명 금고 2년

지난해 12월 5명이 숨진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관제실 책임자에게는 금고 2년이, 다른 피고인 4명에게는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 이달부터 함부로 MRI 찍으면 '진료비 폭탄'

이달부터 단순 두통이나 어지럼으로 병원에 가서 뇌·뇌혈관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었다가는 진료비 전액을 환자 본인이 물어야 합니다.

● 부부 함께 육아휴직하면 월 900만원까지 받는다

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하면 첫 6개월 동안 부모가 각각 통상임금의 100%를 육아휴직 급여로 받게 됩니다.

● 한국 양궁, 중국 물리치고 여자 단체전 7연패

'최강' 한국 여자 양궁이 중국을 물리치고 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를 달성했습니다.

● 아이유 측, '표절 고발' 법적 대응

가수 아이유(IU) 측이 각하로 마무리된 표절 고발 사건에 대한 민형사상 후속 대응에 나섰습니다.

● 한글날 연휴 대체로 나들이하기 좋아

한글날 연휴 동안 비가 오는 남해안과 강원영동을 제외하면 대체로 바깥에서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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