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양대체전 교통 대책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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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6일 도청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교통 대책을 최종 점검하고 교통부서 관계자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전남도는 이날 양대 체전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서 22개 시군 교통 부서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통 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현장 대응 위주 교통상황실 운영, 통합관제센터 실시간 모니터링, 현장 상주 점검반 운영, 관람객 수송 대책, 관람객 편의를 위한 현수막, 안내표지판 설치 계획 등을 집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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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6일 도청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교통 대책을 최종 점검하고 교통부서 관계자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전남도는 이날 양대 체전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서 22개 시군 교통 부서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통 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현장 대응 위주 교통상황실 운영, 통합관제센터 실시간 모니터링, 현장 상주 점검반 운영, 관람객 수송 대책, 관람객 편의를 위한 현수막, 안내표지판 설치 계획 등을 집중 확인했다. 마라톤 등 여러 시군에서 동시 진행되는 종목에 대해서는 유기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방문객의 발이 되는 운송사,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할 시군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도 했다. 친절의식 필요성 증대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15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며 "그 마지막 열쇠가 친절한 서비스인 만큼 지역에 오는 손님과 선수들을 따뜻하게 맞이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버스 운송사 경영수지분석용역 중간보고회도 개최해 서민의 발 역할을 하는 버스 업계의 의견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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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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