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망해도"…츄, 솔로곡 '하울' 파격 가사+다크 무드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솔로가수로 첫 발을 내딛게 된 츄(CHUU)의 타이틀 곡 'Howl'이 베일을 벗었다.
6일 소속사 ATRP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하울)과 동명의 타이틀 곡 'Howl' 트랙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비디오 영상은 거칠고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오른쪽 눈 밑에 반창고를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츄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있다.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솔로가수로 첫 발을 내딛게 된 츄(CHUU)의 타이틀 곡 'Howl'이 베일을 벗었다.
6일 소속사 ATRP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하울)과 동명의 타이틀 곡 'Howl' 트랙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비디오 영상은 거칠고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오른쪽 눈 밑에 반창고를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츄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있다. 그동안 본 적 없는 강렬하고도 다크한 무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몰입감을 더한다.
"이대로 세상이 망해도 잘됐어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애 한 뼘 더 벽을 쌓아 올려 괜찮아 이곳에서 나는 안전해"라는 노랫말과 함께 별다른 악기 없어 오롯이 츄의 아카펠라 보컬만이 나지막하게 울려퍼진다. 극강의 긴장감 속에 앞으로 어떠한 완곡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타이틀곡 '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의 노래로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이다.
츄의 솔로 데뷔 앨범 'Howl'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