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그린벨트 내 주민 불편 해소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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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내 거주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선다.
경기 남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편익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은 △별내면 배드민턴장 건립사업 △조안면 게이트볼장 이전 설치 사업 △조안2리 마을회관 건립사업 △덕소·삼패IC 경관녹지 조성사업 총 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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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편익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은 △별내면 배드민턴장 건립사업 △조안면 게이트볼장 이전 설치 사업 △조안2리 마을회관 건립사업 △덕소·삼패IC 경관녹지 조성사업 총 4건이다.
별내면과 조안면은 각각 배드민턴장 1개소(4면)와 게이트볼장 1개소만 있는 등 체육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 배드민턴장 및 게이트볼장 건립사업으로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조안2리 마을회관 건립사업을 추진해 부재했던 공적공간을 확충해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덕소·삼패IC와 공동주택사업 부지 사이에 경관녹지도 조성해 쾌적한 도시미관과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설계비 예산 1억1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2024년 본 예산에 사업비 83억 원이 확보되면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5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된 △사능리 체육시설 조성사업 △수락산 등산로 일원 보도정비공사 △사능1리 재해예방 교량 보수사업 △청학리 마을안길 재포장공사 등 4건에 대한 추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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