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상철, 영숙과 커플 실패→‘나솔사계’ 출연 확정 “美 생활 공개”[종합]

사진=16기 상철, ENA, SBS Plus ‘나는 SOLO’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ENA와 SBS Plus 예능 '나는 SOLO' 16기 상철이 '나는 SOLO' 스핀오프 프로그램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한다.

‘나솔사계’ 제작진 측은 10월 6일 뉴스엔에 "상철이 '나솔사계' 출연을 확정했다. 미국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상철의 '나솔사계' 출연 사실은 그가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상철은 5일 라이브 방송 중 이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6기 영숙 역시 한 누리꾼의 답글에 "상철의 사계, 응원해 주세요. 전 제가 안 나간다고 했어요~ 알고 있죠~ 왜 몰라.. 예쁘게 봐줘"라고 답했다.

한편 16기 상철은 '나는 SOLO'에서 로맨스를 이어 오던 영숙과 장거리 연애 등 현실적 이유로 최종 커플 성사에 실패했다.

상철은 1982년 생이다. 방송에서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으며 비행기 만드는 B사에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상철은 16기 마지막 방송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좋아하는 분이 있긴 한데 많이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돌싱은 신중하다 보니까 서로의 입장도 있고, 신중하게 알아보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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