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콘텐츠 기업 위에이알, 신보 '퍼스트펭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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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위에이알'(대표 김찬희)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의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위에이알은 AR(증강현실)·MR(혼합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찬희 위에이알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으로 위에이알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며 "메타의 퀘스트3와 애플의 비전프로 출시로 확장될 AR 시장을 선도하고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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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위에이알'(대표 김찬희)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의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퍼스트펭귄 기업은 새로운 시장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신보는 선도적이고 높은 기술력을 보유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 기업을 발굴,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위에이알은 AR(증강현실)·MR(혼합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제작력을 인정받으며 수백여 건이 넘는 글로벌 콘텐츠 사례를 만들어 냈다"며 "Meta·TikTok 등 기업들과 협업해 마케팅, 교육, 패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위에이알 측은 특히 소비자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브랜드 AR 효과는 누적 노출 수가 수억회를 넘을 정도로 효과적인 마케팅 성과를 거둬 지속적인 확장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또 최근 메타 퀘스트나 애플 비전프로 등 HMD(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 디바이스를 타깃으로 하는 MR 콘텐츠 분야에 진출해 시장 개척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찬희 위에이알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으로 위에이알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며 "메타의 퀘스트3와 애플의 비전프로 출시로 확장될 AR 시장을 선도하고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에이알은 일본과 동남아시아, 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기술 기반 콘텐츠의 지역적 확장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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