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더보이즈 영훈 '음악중심' MC 낙점‥11월 합류

황소영 기자 2023. 10. 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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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와 더보이즈 영훈
배우 이정하, 더보이즈 영훈이 '쇼! 음악중심' 새로운 MC로 낙점됐다.

MBC '쇼! 음악중심' 측은 6일 '현재 MC로 활약하고 있는 NCT(엔시티) 정우와 Stray Kids(스트레이키즈) 리노가 11월 중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정우와 리노는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 음악중심'에서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K-PO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우는 분위기 메이커로, 리노는 재치 넘치는 상황극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본업 활동을 위한 스케줄 조율로 '쇼! 음악중심' MC에서 하차하게 된 정우와 리노는 앞으로도 팬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새로운 MC는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정하와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확정됐다. 기존 MC인 NMIXX(엔믹스) 설윤과 11월 중 호흡을 맞춘다.

'쇼! 음악중심'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7일 결방 후 14일 오후 3시 20분 방송을 재개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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