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최솔규·김원호, 대만 꺾고 남자복식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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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대표팀 최솔규-김원호 선수 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대만 조를 꺾고 우린 선수론 9년 만에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솔규-김원호 조는 준결승에서 대만 조를 상대로 1세트를 21대12, 9점차로 따냈고, 2세트는 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면서 21대10으로 가져와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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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대표팀 최솔규-김원호 선수 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대만 조를 꺾고 우린 선수론 9년 만에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솔규-김원호 조는 준결승에서 대만 조를 상대로 1세트를 21대12, 9점차로 따냈고, 2세트는 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면서 21대10으로 가져와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16강전에 세계 2위 중국 조를 제친 데 이어 8강과 4강전을 가볍게 통과한 최솔규-김원호 조는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준우승한 유연성-이용대 조 이후 9년 만에 결승에 진출해 21년만의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1064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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