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스트레이키즈 리노 ‘음중’ 하차→이정하·더보이즈 영훈 MC

왼쪽부터 NCT 정우, 엔믹스 설윤, 스트레이키즈 리노 / MBC ‘쇼! 음악중심’

왼쪽부터 이정하, 더보이즈 영훈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NCT 정우, 스트레이키즈 리노가 11월 중 '쇼! 음악중심'에서 하차한다.

MBC ‘쇼! 음악중심(연출: 노시용, 김문기 / 이하 ‘음중’)’ 측은 10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MC로 활약하고 있는 NCT(엔시티) 정우와 Stray Kids(스트레이키즈) 리노가 11월 중 하차한다. 새 MC는 디즈니+ '무빙'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정하와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더보이즈 영훈이 확정돼 기존 MC인 NMIXX(엔믹스) 설윤과 11월 중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업 활동을 위한 스케줄 조율로 ‘음중’ MC에서 하차하게 된 정우와 리노는 앞으로도 팬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쇼! 음악중심’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7일 결방 후 오는 14일 오후 3시 20분 방송을 재개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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