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능가하는 ‘8경기 10골’ 득점력…토트넘이 손흥민 파트너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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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 후보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올시즌 엘링 홀란드 보다 더 많은 득점을 올린 산티아고 히미네스(22, 페예노르트)가 토트넘 훗스퍼의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팀토크'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1윌 이적 시장에서 히메네스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
'팀토크'는 "토트넘의 스카우터들은 여전히 케인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계속해서 새로운 스트라이커 이적설이 불거지는 이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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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 후보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6일(한국시간) “올시즌 엘링 홀란드 보다 더 많은 득점을 올린 산티아고 히미네스(22, 페예노르트)가 토트넘 훗스퍼의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히메네스는 올시즌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날카로운 침투력과 뛰어난 제공권을 증명하며 단숨에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히메네스는 올시즌 리그 7경기에서 10골을 몰아쳤다. 이는 리그 7경기에서 8골을 올린 홀란드를 뛰어넘는 놀라운 수치다.
이적 시장 전문가 그레이엄 베일리는 방송을 통해 “히메네스의 올시즌 활약은 이례적으로 대단하다. 정말 환상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폭발적인 활약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팀토크’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1윌 이적 시장에서 히메네스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
그레이엄 베일리는 방송을 통해 “많은 팀들이 히메네스를 주시하고 있다. 그 중에는 빅클럽도 있다. 특히 토트넘과 아스널이 큰 관심을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트라이커 영입은 토트넘이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힌다.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최전방 공격수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팀토크’는 “토트넘의 스카우터들은 여전히 케인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계속해서 새로운 스트라이커 이적설이 불거지는 이유다”라고 전했다.
히메네스 영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이 된다. 토트넘뿐만 아니라 아스널, 첼시까지 히메네스의 영입에 뛰어들 준비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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