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BIFF] ‘비질란테’ 유지태 “20kg 증량, 부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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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20kg을 증량한 소감을 밝혔다.
캐릭터를 위해 20kg을 증량했다고 밝힌 유지태는 "예전에도 20kg 증량했던 기억은 있었지만, 이번엔 근육질로 20kg을 키워야 해서 부담감이 컸다. 그럼에도 좋은 콘텐츠가 될 거란 확신을 갖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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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디즈니+ 시리즈 ‘비질란테’ 오픈 토크가 진행됐다. 최정열 감독과 배우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이 참석했다.
이날 유지태는 “좋은 역할을 맡았을 때 부담감이 있기 마련”이라며 “극 중에서 가장 만화 같은 캐릭터가 조헌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게 해야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캐릭터를 위해 20kg을 증량했다고 밝힌 유지태는 “예전에도 20kg 증량했던 기억은 있었지만, 이번엔 근육질로 20kg을 키워야 해서 부담감이 컸다. 그럼에도 좋은 콘텐츠가 될 거란 확신을 갖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온 스크린’에 초청받은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다크 히어로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11월 8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부산=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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