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LA 다저스 후계자' 장현석에게 남긴 말은[AG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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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특급' 박찬호(50) KBS 해설위원이 LA 다저스 유망주이자 류중일호의 일원인 장현석(19)에게 조언을 남겼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시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과의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8–1로 이겼다.
한편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오후 7시 대만과 결승전을 치른다.
이 맞대결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은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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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코리안특급' 박찬호(50) KBS 해설위원이 LA 다저스 유망주이자 류중일호의 일원인 장현석(19)에게 조언을 남겼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시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국과의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8–1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 야구대표팀은 결승행 티켓을 잡았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대승을 거뒀지만 유일하게 아쉬운 장면이 있었다. 8회말 불펜투수로 등판한 장현석이 1실점을 내주면서 영봉승에 실패했다.
장현석은 8회말 선두타자 양진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어 두난과 량페이를 각각 2루수, 3루수 땅볼로 잠재웠지만 루윈에게 좌익수 옆 1타점 3루타를 맞고 첫 실점을 기록했다. 후속타자 왕솨이를 삼진으로 솎아내고 추가 실점을 기록하지는 않았다.
장현석은 현재 마산용마고에 재학 중인 고교선수다. 지난 8월 LA 다저스와 90만달러(약 11억8000만원)에 계약을 맺으며 화제를 모았다. LA 다저스는 박찬호의 친정팀이기도 하다.
박찬호는 '후계자' 장현석의 이날 투구를 분석했다. 박찬호는 장현석에게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많이 맞아야 한다. 그래야 연구를 하게 된다"면서 "마운드 위에서 계획을 정확히 잡지 못하고 결과에 대한 기대감만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냉철한 분석과 특급 조언을 건넸다.
한편 한국 야구대표팀은 7일 오후 7시 대만과 결승전을 치른다. 이 맞대결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은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린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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