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女 가라테 채민영, 16강서 발걸음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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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가라테 쿠미테 종목에서 유일하게 출전을 알렸던 채민영이 16강서 도전을 마쳤다.
채민영은 6일 오후 3시 30분, 린핑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가라테 쿠미테 여자 61kg급 경기에서 키르기스스탄의 토이토노바 크림밧에게 0-8로 패했다.
경기 시작 10초만에 3점(잇폰)을 내준 채민영은 계속해서 상대에게 리드를 내주며 유코(유효) 2개, 잇폰 2개를 내주며 상대에게 8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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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6일 가라테 쿠미테 종목에서 유일하게 출전을 알렸던 채민영이 16강서 도전을 마쳤다.
채민영은 6일 오후 3시 30분, 린핑 스포츠센터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가라테 쿠미테 여자 61kg급 경기에서 키르기스스탄의 토이토노바 크림밧에게 0-8로 패했다.
경기 시작 10초만에 3점(잇폰)을 내준 채민영은 계속해서 상대에게 리드를 내주며 유코(유효) 2개, 잇폰 2개를 내주며 상대에게 8점을 허용했다.
결국 큰 점수차를 만회하지 못한 채민영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한편, 채민영을 제압한 크림밧은 준결승전에서 방글라데시의 안타라 후마이라 악테르를 똑같이 8점차인 9-1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라 있다. 그의 상대는 중국의 공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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