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장원영, 비주얼 ‘자강두천’의 만남

김지우 기자 2023. 10. 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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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제공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비슷한 듯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 2024 봄/여름 컬렉션 쇼에 윤아와 장원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아는 시나몬 컬러의 울 셋업에 같은 컬러의 아르카디 백을 매치해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장원영은 부클레 소재의 트위드 셋업에 미니 소프트 카프 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을 뽐냈다.

이번 미우미우 쇼는 폭발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오늘날 아름다움의 이유에 대해 탐구한 순간을 표현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아름다움은 우리 시대의 복잡성을 반영해야 함을 보여주며, 오늘날 아름다움의 정의와 이에 대한 접근 방식을 탐색한 것.

컬렉션 의상은 현대적 스타일을 제시하며, 서로 다른 삶의 거울로서 오늘날 정체성의 다양함과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표현을 보여줬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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