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437호, "도라에몽과 만난 카이로소프트 신작 공개"
이번 타이틀은 '도라에몽의 도라야키 가게 이야기'로 진구와 도라에몽 등 원작의 캐릭터들이 일본 과자 가게를 운영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원작에 등장했던 친숙한 캐릭터나 발명품 등을 카이로소프트 그래픽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과자 메뉴를 개발하고 점차 가게를 늘려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도라에몽의 도라야키 가게 이야기'는 오는 2024년 모바일, PC,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합니다.
손가락으로 즐길 수 있는 'DDR 클래식 미니'는 1998년 선보였던 'DDR'을 1/5 사이즈로 제작한 것이 특징인데요.
본체와 TV를 HDMI로 연결해 즐길 수 있으며 장판 형태의 컨트롤러를 연결하면 기존 타이틀처럼 춤추 듯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수록곡은 '트립 머신' '메이크 잇 배러' '파라노이아' 등 첫작품부터 3rd까지 팬들의 사랑을 받은 곡이 담길 예정입니다.
팬들이 뽑은 최고의 캡콤 게임 명대사 1위에는 법정 어드벤처 게임 '역전재판' 시리즈의 인기 대사 '이의 있음!'이 뽑혔는데요.
주로 법정 공방 중 긴박한 배경음악과 함께 상대의 논점을 파고들며 외치는 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은 시리즈를 상징하는 대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해당 게임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추가 모드로 개발 중이었으나 완성도를 높이고자 독립형 게임으로 확장했는데요.
지난 6월에는 콘셉 아트를 공개하면서 순조롭게 개발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최근 약 25명의 개발자를 해고했다고 복수의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또한 현재 완전히 개발이 취소되지는 않았지만 개발이 멈춰있는 상태로 향후 출시 계획이 불투명해졌다고 알렸습니다.
이 게임은 지난 2015년 출시됐던 '폴아웃 쉘터' 스타일과 유사한 게임으로 성에서 방을 만들고 캐릭터를 육성시켜 퀘스트를 펼치는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왕국의 룰을 정하는 등 정치적인 요구사항을 결정하는 등 매니지먼트와 RPG의 재미를 담은 것이 특징입니다.
'엘더 스크롤: 캐슬'은 현재 일부 국가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테마는 설산을 배경으로 신규 무기 '글래스 판당고'를 비롯해 신규 캐릭터 '쉬-문', 도전과제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의 개발사는 최근 업데이트로 선보였던 오프라인 협동 모드를 온라인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팬들의 수요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7. '동물의 숲', 레고로 제작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동물의 숲'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너굴과 여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주들의 모습도 등장합니다.
또한 '동물의 숲'에서 아이템을 제공하던 풍선 등 원작의 요소를 일부 엿볼 수 있습니다.
닌텐도는 레고와 꾸준히 협업을 이어오며 '슈퍼 마리오'부터 '동키콩' 등 자사의 인기 캐릭터를 레고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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