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6일 스페셜 싱글 'You & Me' 발매

김현희 기자 2023. 10. 6.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스페셜 싱글 'You & Me' 음원이 6일 오후 1시 공개된다.

'You & Me'(유 앤 미)는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했던 곡이다.

이후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 이에 보답하고자 2개 트랙 구성의 스페셜 싱글로 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스페셜 싱글 'You & Me' 음원이 6일 오후 1시 공개된다.

'You & Me'(유 앤 미)는 블랙핑크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했던 곡이다. 몽환적인 신스에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가사에 담긴 사랑의 메시지를 극대화했으며,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퍼포먼스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 이에 보답하고자 2개 트랙 구성의 스페셜 싱글로 제작됐다. 기존 투어의 오리지널 버전,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의 리믹스 버전이다. 아웃트로 구간 랩 파트의 차이점을 그대로 살려내 각기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을 'You & Me'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기대 포인트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제니의 바람으로 제작됐으며, 특유의 독보적 아우라와 섬세한 표현력 가득한 무대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월드투어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발매되는 만큼 'You & Me'를 통해 거둘 호성적이 기대된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핑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관객들과 교감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