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류중일호, 中 꺾고 AG 야구 결승 진출…대만과 리턴매치
김동환 2023. 10. 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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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6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슈퍼 라운드 2차전 중국을 맞아 8-1로 완파했다.
조별 리그를 반영한 슈퍼 라운드 성적 2승 1패를 거둔 한국은 이날 오후 열리는 대만-일본전의 결과에 상관없이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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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6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슈퍼 라운드 2차전 중국을 맞아 8-1로 완파했다.
조별 리그를 반영한 슈퍼 라운드 성적 2승 1패를 거둔 한국은 이날 오후 열리는 대만-일본전의 결과에 상관없이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미 2승을 거둔 대만도 일본(2패)에 패하더라도 동률이면 ‘승자승’을 가장 먼저 따지는 대회 규정에 따라 조별 리그에서 우리나라를 꺾은 덕에 1위로 결승에 올랐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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