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KBO리그 취소 경기 재편성...'추가 우천' 경우 WC 때 경기 열린다

박연준 기자 2023. 10. 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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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경기 일정이 발표됐다.

KBO(총재 허구연)는 6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취소 경기 재편성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취소된 경기 순)에 경기가 편성되며 예비일이 없을 시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인 경우에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① 동일 대진 두번째 날 더블헤더, ② 추후 편성 순으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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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ㅣKBO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잔여 경기 일정이 발표됐다.

KBO(총재 허구연)는 6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취소 경기 재편성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취소된 경기 순)에 경기가 편성되며 예비일이 없을 시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인 경우에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① 동일 대진 두번째 날 더블헤더, ② 추후 편성 순으로 거행된다. 

특히 현재 잔여 경기가 가장 많은 팀은 두산이다. 두산은 오는 10일부터 휴식일 없이 8연전을 펼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각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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