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중흥토건, '건설장비 전문화' 안전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흥건설‧중흥토건은 건설장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건설장비 전문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외부 장비점검 전문기관을 통해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중흥건설‧중흥토건의 관리감독자와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장 전체를 북부, 남부 지역으로 나눠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중흥건설‧중흥토건은 건설장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건설장비 전문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외부 장비점검 전문기관을 통해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중흥건설‧중흥토건의 관리감독자와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장 전체를 북부, 남부 지역으로 나눠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안전교육 내용은 최근 건설업계에서 중대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건설기계인 콘크리트 펌프카, 이동식 크레인, 굴착기, 덤프트럭 등을 주제로 장비의 특성과 해당 장비의 주요 점검 항목, 최근 사고사례와 안전관리대책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교육에 참석한 중흥건설‧중흥토건 임직원은 “보다 전문적인 교육 내용으로 실무에서 전문성 함양을 도모하고 안전의식과 책임감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현장 내 건설기계 관리에 이번 교육 내용을 효율적으로 적용해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깡패태클이냐” 우즈벡 선수 SNS 갔는데…‘태극기 펄럭’ 뜻밖 반전
- 임영웅 컴백 스케줄 다 알려준다…아이돌 덕질 필수
- “유명 연예인만 믿었다가” 또 200억원 적자?…이러다 사달난다
- 초등생이 집에서 탕후루 만들다 화상 입었는데…학부모는 교육청에 민원
- ‘담배꽁초 무단투척’ 논란 최현욱 “실망감 드려 죄송” 자필 사과문
- 광희, 임시완 SNS 언팔로우…"진작에 끊었다"
- “초등교사가 아이 폭행했다” 학부모가 신고…교육청·경찰 조사 착수
- '골때녀' 문지인 "정신지체 1급 동생 실종, 꼭 제보"…긴급 요청
- ‘아시안게임金=인생역전’?…집 주고, 차 주고, 공무원도 시켜주는 나라들
- 유인촌 “‘찍지마 XX’ 욕설은 가짜뉴스···허위이고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