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천종원-이도현, 스포츠클라이밍 리드&볼더링 결선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츠클라이밍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천종원-이도현이 결선 무대에 나선다.
대표팀은 6일 오후 10시 샤오샹 커차오 양샨 스포츠 클라이밍 센터에서 펼쳐진 스포츠클라이밍 리드-볼더링, 리드 종목 준결선에서 2위-6위를 기록했다.
천종원은 볼더링에서 2위(84.4)에 이어 리드에서도 6위(42.1)에 올랐으며 단순 합계점수로는 126.5점을, 이도현은 볼더링(69.3)에 이어 리드(72)에서도 고득점을 받으며 단순 합계점수로는 141.3점을 획득, 결선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스포츠클라이밍에서 활약 중인 국가대표 천종원-이도현이 결선 무대에 나선다.
대표팀은 6일 오후 10시 샤오샹 커차오 양샨 스포츠 클라이밍 센터에서 펼쳐진 스포츠클라이밍 리드-볼더링, 리드 종목 준결선에서 2위-6위를 기록했다.
먼저 경기를 시작한 천종원은 30+만큼 등반에 성공하며 42.1점을 획득했다.
이어 제일 마지막에 경기를 시작한 이도현은 39만큼 등반에 성공,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에 이은 2위(72포인트)로 사실상 결선행을 확정했다.
천종원은 볼더링에서 2위(84.4)에 이어 리드에서도 6위(42.1)에 올랐으며 단순 합계점수로는 126.5점을, 이도현은 볼더링(69.3)에 이어 리드(72)에서도 고득점을 받으며 단순 합계점수로는 141.3점을 획득,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총 8명의 선수들이 암벽 황제에 도전한다. 대표팀의 이도현과 최종현은 금메달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