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4가지 젤리크루 캐릭터 입힌 한정판 카드 출시
깨댕이·눙눙이는 체크카드로 선보여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신한카드가 ‘국캐대표 선발전(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에서 톱 4로 선정된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카드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신한카드는 신세계사이먼,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와 함께 국캐대표 선발전을 진행했다. 국캐대표 선발전은 고객 참여형 캐릭터 오디션으로 젤리크루 크리에이터가 작업한 캐릭터 중 선호도가 높은 상위 10개 대표 캐릭터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는 ‘병약이&핑도리’와 ‘유미어스’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신용)’ 2종과 ‘깨댕이’와 ‘눙눙이’ 캐릭터를 각각 반영한 ‘신한카드 픽 이 체크(깨댕이)’, ‘신한카드 픽 아이 체크(눙눙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젤리크루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카드는 기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카드, 신한카드 픽 이·아이 체크카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 2종은 각각 2000매씩 발급되고, 신한카드 픽 이 체크, 신한카드 픽 아이 체크는 각각 1만매씩 발급된다.
신한카드는 신상품 출시를 맞아 특정 금액 이상 이용시 한정판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캐대표 톱 10로 선정된 캐릭터는 오는 22일까지 ‘캐릭터 컬러풀 페스타’에서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 이벤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